[스테디셀러가 궁금해] 바다출판사 : 넓고 깊은 책
바다출판사는 거품 없는 출판, 정도를 걷는 출판, 독자와 저자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 나가는 출판을 지향한다.
글ㆍ사진 엄지혜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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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는 1996년 “넓고 깊은 책”을 만든다는 다짐으로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인문, 과학, 문학, 예술 등 여러 장르의 책을 800종 넘게 냈다. 최근에는 단행본뿐만 아니라 잡지도 발행하기 시작했다. 2015년 교양과학 잡지 <스켑틱> 을 창간하여 과학에 대한 대중의 흥미를 높였고, 이어서 여성주의 문화잡지 <우먼카인드>, 생활철학 잡지 <뉴필로소퍼>를 창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바다출판사는 거품 없는 출판, 정도를 걷는 출판, 독자와 저자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 나가는 출판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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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국내에 미니멀 라이프 열풍을 야기한 책. 가볍고 편안한 삶의 방식을 소개하는 이 책은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다. (도미니크 로로 저, 바다출판사)

 

 

『지능의 탄생』

 

유전자와 생명의 관점에서 지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책. 30년 넘게 뇌를 연구해온
이대열 예일대 신경과학과 석좌교수가 말하는 지능의 본질을 알고 싶다면. (이대열 저, 바다출판사)

 


『환상의 빛』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으로 평가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상의 빛〉 원작 단편집. 동명의 표제작을 포함해 상실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총 네 편의 중단편이 수록돼 있다. (미야모토 테루 저, 바다출판사)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만비키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자서전. 그 스스로 밝히는 영화 창작의 비밀. 영화감독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세상을 바라보는 진중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 바다출판사)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20세기 말 미국 문학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문제작 『무한한 재미(Infinite Jest)』의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에세이 선집. 그의 경이로운 문학 세계를 번역가 김명남이 엮고 옮겼다.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저, 바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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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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