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바리톤 박경태, 풍부한 성량으로 가을을 노래하다
이번 독창회는 ‘Souvenir'를 공연타이틀로 서늘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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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감동을 전하는 베이스 바리톤 박경태의 독창회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따뜻하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주목을 받아온 베이스바리톤 박경태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했다. 독일 유학 당시, Kassel Musikakademie 정기 오페라 <마적>, <마님이 된 하녀>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귀국 후에도 다양한 연주활동을 이어간 박경태는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과 청주예술오페라단의
이번 독창회는 ‘Souvenir'를 공연타이틀로 서늘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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