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도리의 그림수업] 그림, 누구나 그릴 수 있다!
낙서부터 드로잉, 캐리커처까지. 스킬이 아닌 원리와 기본을 알려 주는 그림수업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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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늘면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술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시사만화 <장도리>의 작가 박순찬이 때마침 시의적절하게 그림 그리기 입문서로 돌아왔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호기심은 있지만, 선뜻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이나 그림에 영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흔히 그림을 그리는 일은 미술적 재능을 타고난 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냥도리의 그림 수업』은 미술에 관심이나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재능이 부족하다고 여겨서 포기했던 이들에게는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것에 관심이 없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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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