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착한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이 된 것 같다면?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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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는 마냥 웃고 있다가 잠들기 전 ‘내가 왜 그 말을 못 했지?’ 하며 이불 킥을 날리진 않는가? 유난히 지친 날 ‘오늘은 꼭 집에서 쉬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지금 나오라는 친구의 전화에 한숨을 내쉬며 억지로 나갔던 기억이 있는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매일 애쓰고 노력하지만 돌아온 것은 상대의 무례한 태도였을 때 자신이 만만한 사람이 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의 저자는 남을 먼저 챙기느라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건 ‘나만의 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아닌 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며 솔직하게 ‘No’라고 말하게 되는 순간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고 말한다. 나를 지키며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어 보자. 더 이상 관계에서 애쓰거나 휘둘리지 않고 일과 인생에서 자유롭고 당당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미셸 엘먼 저 | 도지영 역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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