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사전] 끌리는 캐릭터에겐 마음의 상처가 있다
캐릭터를 구상할 때 아래의 순서대로 이 책을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100쪽에 달하는 서문은 캐릭터 구축의 전반적인 이론을 다룬다. 이 부분만 읽어봐도 스토리텔링의 기본과 핵심을 익힐 수 있다. 이후 400쪽에 걸쳐 트라우마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사전은 실전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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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창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소설가,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웹툰, 웹 소설 작가 기성 작가는 물론 작가가 되고 싶은 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창작 바이블이다. 콘텐츠 과잉 시대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가 빛날 수 있을지,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지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트라우마 사전』은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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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저/임상훈 역 | 윌북(willbook)
캐릭터의 트라우마에 대한 개괄적 내용이다. 트라우마를 다루는 작가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자기 관리법을 섬세하게 안내하고, 캐릭터의 트라우마란 무엇인지, 이에 대한 파악이 왜 중요한지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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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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