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된 과학자들] 전염병 미스터리를 푼 과학자들의 이야기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친 ‘전염병학자(epidemiologist)’들의 이야기다. 전염병학자가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를 추적하고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단서 삼아 전염병의 발생 원인과 전염 경로, 대처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추리소설처럼 재구성한 논픽션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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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다루는 전염병은 총 7개로, 인류 역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전염병 유행의 사례를 선별했다. 1665년 런던의 페스트, 1854년 소호의 콜레라, 1900년 쿠바의 황열병,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1918년 전 세계를 덮친 스페인독감, 1976년 자이르의 에볼라, 1980년 미국의 에이즈를 다룬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지여울 역 | 다른
과거 우리나라는 전염병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전염병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염병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전염병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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