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의 소통일기] 서로가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이 셋을 키우는 다정한 육아 대디이기도 한 그는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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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놀이’는 단어를 찾는 것으로 시작해 공통점을 찾아 기록하거나, 단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등 한 편의 글을 쓰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 게임의 성격을 띠도록 상황도 부여하고, 엄마나 아빠와 시합처럼 겨룰 수 있도록 임무를 제시하기도 했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내어 해본다면 웬만한 게임보다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한 단어, 한 문장으로 마무리 되었던 짧은 글이 나중에는 한 페이지가 넘치도록 계속 쓰고 싶어질 것이다. 이 과정에서 문장력, 구성력, 상상력, 질문력, 표현력이 길러지는 것은 기본이다. 부모님과 함께 소통일기를 써내려간 순간과 마음을 솔직하게 터놓았던 시간은 아이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행복’과 ‘글쓰기 실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씨앗 심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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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의 소통일기권귀헌 저 | 심야책방
문장력, 구성력, 상상력, 질문력, 표현력이 길러지는 것은 기본이다. 부모님과 함께 소통일기를 써내려간 순간과 마음을 솔직하게 터놓았던 시간은 아이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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