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의 칼을 찾아주세요] 나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적이 있어
화창한 날씨가 무색하게 하늘을 뒤흔드는 울음소리.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쏟고 있는 아이는 놀이터 붙박이 정연우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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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가 무색하게 하늘을 뒤흔드는 울음소리.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쏟고 있는 아이는 놀이터 붙박이 정연우다. 하루밖에 못 놀았는데 장난감 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나. 걱정 반 궁금증 반으로 연우를 둘러싼 동네 아이들은 칼의 행방에 대해 추측을 늘어놓는다. 그러다 자못 심각한 얼굴로 자신들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며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때 가장 가까운 데에 있었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지금은 곁에 없는 존재들, 그리고 그것과 함께해서 충만했던 시간들이 아홉 개의 목소리로 잇대어진다. 이 책은 내용과 질감은 다를지라도 상실을 겪은 아이들이 마음 깊이 간직한 보물을 꺼내어 그에 얽힌 추억을 나누고 공감과 우정을 동력으로 희망을 쏘아 올리는 이야기다.


 

 

정연우의 칼을 찾아 주세요유준재 글/이주희 그림 | 문학동네
내용과 질감은 다를지라도 상실을 겪은 아이들이 마음 깊이 간직한 보물을 꺼내어 그에 얽힌 추억을 나누고 공감과 우정을 동력으로 희망을 쏘아 올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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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