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꿔온 네 명의 거물들은 이제 광활한 우주를 주목한다. 우주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만 있다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혁명을 뛰어넘는 인류 최대 혁신이 펼쳐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은 모두 우주 탐사 기업을 세우고 개인 자산을 비롯해 천문학적인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며 지구 너머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금융 및 산업 전문 기자인 저자는 이들과의 독점 인터뷰와 밀착 취재, 수년 간의 언론 보도 등을 탄탄하게 엮어 그간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아직은 먼 미래라고만 알려져 있었던 민간 우주 개발의 현주소를 비롯해 실패와 도전, 경쟁과 싸움, 실패와 혁신이 복합된 이들의 모습은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경이롭게 느껴진다. 특히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회의 땅’을 놓고 머스크와 베조스가 벌이는 불꽃 튀는 경쟁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극적이기까지 하다. 4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을 지배할 새로운 블루오션을 알고 싶은가? 위대한 혁신가들이 꿈꾸는 미래와 대담한 비전을 공유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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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저/한정훈 역 | 리더스북
지식과 돈, 그리고 인재가 움직일 새로운 방향을 알고 싶은가? 현존하는 가장 혁신적인 분야에서 실리콘밸리 거물 4인이 꿈꾸는 10년 후 미래는, 새로운 키워드를 찾는 이들에게 명쾌한 힌트를 제시할 것이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