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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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옴스 저 | 원앤원북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