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어사전]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맥주 교양
수입 맥주 네 캔에 만 원, 어쩌면 여섯 캔에 만 원 할지도 모르는 요즘이다. 이제 전 세계 맛있는 맥주를 유럽에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쉽게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솔직히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7.27
작게
크게

1.jpeg

 

2.jpeg

 

3.jpeg

 

4.jpeg

 

5.jpeg

 

6.jpeg

 

7.jpeg

 

8.jpeg

 

9.jpeg

 

10.jpeg

 

11.jpeg

 

12.jpeg

 

13.jpeg

 

14.jpeg

 

15.jpeg

 

16.jpeg

 

17.jpg

 

18.jpg

 

19.jpg

 

 

 

 

 

수입 맥주 네 캔에 만 원, 어쩌면 여섯 캔에 만 원 할지도 모르는 요즘이다. 이제 전 세계 맛있는 맥주를 유럽에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쉽게 맛볼 수 있게 됐지만, 솔직히 뭐가 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가끔은 왠지 디자인이 맛있어 보이는 것을 고르기도 한다. 물론 대체로 실패할 때가 많다. 과일 향이 나지만 사약 같은 페일 에일, 진하고 구수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밍밍했던 스타우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가끔 입맛에 딱 맞는 맥주를 발견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에 맥주는 많고 그 맥주가 어디에든 있는 건 아니다. 그럴 때 맥주의 스타일에 대해 알아두면 어디에서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그렇다고 맥주의 전문가가 될 생각은 없다. 그저 나에게 맞는 맥주를 찾고 싶을 뿐. 그런 사람이라면 이 책 『맥주어 사전』 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맥주어 사전』 은 맥주와 관련된 쓸데없지만 알아두면 은근히 유용한 어휘를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어렴풋이 들었던 맥주어만을 골라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둘 맥주어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맥주 경험이 늘어나고 어느새 친구들 사이에서 맥주왕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맥주어 사전리스 에미 글그림/세노오 유키코 감수/황세정 역 | 웅진지식하우스
뉴욕과 교토로 여행을 갔을 때 놓쳐선 안 되는 브루 펍들을 소개했다. 사랑이 듬뿍 담긴 곳이니 여행을 떠났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맥주어사전 #맥주 #보리 #브루 펍
1의 댓글
User Avatar

준하짱

2018.07.27

딱 제가 읽고 싶은 책이네요~저를 위한 맥주를 고르고 싶은~
답글
0
0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