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멋을 아는 사람의 생애 첫 미술 투자
그림 값이 오르지 않으면 어떠랴. 반해서 산 그림이라 그냥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된다면. 걸려 있는 것만으로도 집 안이 환해지는 장식이 된다면 그것도 좋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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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보면 맛집, 여행, 쇼핑을 주제로 한 사진이 넘쳐나는 시대다. 많은 이들이 소비의 경험 그 자체를 공유하는 데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리라. 그런데 혹시 그림을 구매했다는 게시물을 본 적이 있는가?

 
사실 그림을 사는 이들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냉장고, 텔레비전 같은 필수품도 아니고 한번에 최소 수백만 원은 들여야 하니 덜컥 지갑에서 돈을 꺼내기엔 부담스럽다. 그러나 10년 후 돈이 될 그림이라면 어떨까?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 상품이 될 수도 있다. 꾸준히 그림을 사 모았는데, 두세 개가 대박이 터져 엄청난 수익을 본 컬렉터도 많다. 컬렉션을 더 제대로 하기 위해 뒤늦게 미술 공부에 빠지고, 주말마다 화랑을 순회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겨나 삶이 풍요로워진다면 어떤가. 혹 그림 값이 오르지 않으면 어떠랴. 반해서 산 그림이라 그냥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위로가 된다면. 걸려 있는 것만으로도 집 안이 환해지는 장식이 된다면 그것도 좋다. 무엇보다 ‘키다리 아저씨’가 된 기분으로 내가 사준 그림 한 점이 당장의 생활고, 미래의 불확실성 등 이중고와 싸우며 예술혼을 불태우는 젊은 예술가에게 격려와 후원이 된다면?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는 미술품 구매 대중화를 목적으로‘평범한 월급쟁이가 감상과 투자를 겸해 미술품을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고,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국민일보> 미술 담당 기자인 저자 손영옥은 기존의 미술품 구매 가이드북이 독자의 ‘주머니 사정’에 대한 고려가 없음을 지적하며, 빠듯한 월급 탓에 외투를 더 장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직장인을 위한 미술품 구매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다양한 미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정리했으며, 꼭 알아야 할 화랑?경매장?아트페어 정보는 물론 미술품 가격 상승의 요인까지 분석해 수록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술품 감상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투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생애 첫 번째 미술품 컬렉션’을 구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손영옥 저 | 자음과모음
미술품 감상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투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생애 첫 번째 미술품 컬렉션’을 구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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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