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셜록 홈스가 만났다. 빅토리아시대의 영국 런던으로 떠난 프로도, 무지, 네오와 튜브가 셜록 홈스와 그 친구들로 단장했다. 프로도가 사냥 모자와 트렌치코트를 입은 세계 제일의 탐정 셜록 홈스의 모습으로, 무지는 상냥하고 따뜻한 의사 존 왓슨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엘릭시르의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이렇게 새로 탄생한 홈스와 왓슨을 내세워 새롭게 디자인한 특별판이다. 프로도와 무지를 중심으로 튜브는 런던 경찰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으로, 네오는 셜록 홈스의 마음을 흔든 유일한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맡아 책의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네 편의 장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표지를 홈스와 왓슨 콤비로 변신한 프로도와 무지가 장식하고 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주홍색 연구』에서 셜록 홈스와 존 왓슨은 처음으로 만나 하우스메이트가 된다. 『네 사람의 서명』에서는 런던의 템스 강을 누비는 둘의 뜨거운 모험이 펼쳐지며,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에서는 전설 속의 괴물과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홈스의 라이벌인 모리아티 교수가 모습을 드러내는 『공포의 계곡』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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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 전집 장편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아서 코난 도일 저/이경아, 이은선, 권도희 역 | 엘릭시르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네 편의 장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표지를 홈스와 왓슨 콤비로 변신한 프로도와 무지가 장식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