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 지친 일상, 따뜻한 위로가 될 기록
평온한 날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떠오르는 태양과 달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이 책으로 그러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슬픔,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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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새삼 깨달았다. 인생의 모든 중요한 일들은 꼭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냥 벌어지는 일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문학을 전공한 한 청춘이 있었다. 대학생 때 홀로 떠난 유럽 배낭여행을 계기로 세상이 얼마나 넓고 아름다운지 알게 되었다. 이후 영어와 스페인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해 캐나다, 멕시코, 페루 등에서 반짝반짝 눈부신 젊은 날을 보냈다. 학생들을 가르쳤던 시간, 현재의 남편을 만나 미국에 정착하기까지, 달라스와 뉴올리언스에서 아이를 키우던 그 치열한 시간 모두 그녀는 블로그에 기록했다.

 

특별할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블로그에서 휴식하고 안정을 찾고 따뜻한 위로를 얻었다. 그렇게 10여 년 일상을 나누었고, 특히 사람들이 공감해주었던 주제의 글을 모아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이라는 책으로 엮었다.

 

너무 당연해서 감사함을 잊고 사는 우리들의 일상은 한 해 두 해 모여 기적이 된다.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비슷한 날들을 살아가고, 가끔 특별한 계획을 만들어 즐거움과 피곤함을 불어 넣는 하루하루. 평온한 날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공기처럼, 떠오르는 태양과 달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이 책으로 그러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과 슬픔,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일상이 모여 기적을 만드는 여정에 따뜻하고 든든한 울림이 되길 바란다.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박나경 저 | 청림Life
특별할 것 없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블로그에서 휴식하고 안정을 찾고 따뜻한 위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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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