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서포터즈]E-Book리더기 혁신을 맛보다
노트북과 전공 서적으로 책 한 권 들고 다니기 어렵던 생활은 잊자. 가벼운 E-Book리더기로 책 읽기부터 어학공부와 논문 읽기까지 간편하게 해결하자.
글ㆍ사진 예스24 서포터즈 10기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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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상용화되었지만 여전히 종이책을 고집해왔다. 아무리 E-Book리더기가 발전했어도 종이책의 질감과 독서를 할 때의 느낌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와 크레마 탭을 사용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두 기기는 종이책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더욱 쾌적한 독서 생활을 즐기는 혁신이었다.


E-Book리더기 크레마 카르타와 E-Book리더기 겸 태블릿PC인 크레마 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본 기기의 기능을 줄이고 리모컨을 같이 출시해 더욱 독서에 최적화된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와 종이책과 비슷한 크기로 향상된 성능을 가진 크레마 탭이 출시되었다.


책을 사랑하는 예스24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주일간 직접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와 크레마 탭을 사용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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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쾌적한 독서를 제공하는 크레마 카르타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종이책 인쇄 품질에 버금가는 300PPI 고해상도에 빛 반사가 없는 e-ink패널을 탑재해 장시간 책을 읽어도 눈이 아프지 않다. 게다가 낮과 밤에 알맞게 밝기 조절이 가능해 어두운 곳에서도 눈이 편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종이책의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게다가 기기 화면의 폰트, 글자 크기, 줄 간격, 여백을 설정하여 개개인에 적합한 화면을 만들어 편집의 한계를 극복한다. 어느 책이든 자신이 가장 편한 화면으로 읽는 게 가능하다. 빽빽한 가방에 한 권 욱여넣기도 어려운 종이책과 달리 케이스를 씌워도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다. 열린 서재로 YES24 E-Book 앱을 비롯하여 여러 서점의 E-Boo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전자도서관에 연결하여 전국 국공립 도서관 및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도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기기에 수십만 권의 책이 담긴다.


낑낑거리며 종이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때, 종이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일 때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더욱 빛을 발한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어두운 버스처럼 책을 펼치기 어렵거나 조명이 없는 곳에서도, 수업 쉬는 시간이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 생기는 잠깐의 시간에도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무겁고 번거로운 종이책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편리함이다.

 

최적화와 편리함을 더하다, 블루투스 리모컨


 e-ink패널을 구현해 편안한 화면을 제공하는 기존의 E-Book리더기는 반응속도가 태블릿PC에 비해 느려서 아쉬웠다. 그러나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달랐다. 본 기기의 기능을 최소화에 속도를 높였고, 음성재생(TTS: Text To Speech) 및 볼륨조절, 그리고 페이지 넘김 기능이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제작하여 음성재생 필요한 사용자도 놓치지 않았다.


음성재생 및 블루투스 리모컨 기능은 어학 학습에 적합했다. 기기를 고정해두고 리모컨을 통해 외국어 듣기 지문을 재생시키거나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무거운 어학 서적을 낑낑대며 들고 다니지 않아도 215g의 기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읽고 싶은 책, 전공 논문, 그리고 어학 공부까지, 대학생활을 책임 질 크레마 탭


크레마 탭은 E-Book리더기와 태블릿PC을 결합한 기기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고, 기본 설치된 YES24 eBook앱은 사용자에 맞는 독서 환경 조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화면 크기가 단행본과 비슷하여 종이책과 흡사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게다가 태블릿PC이므로 Word, PDF, 한글 파일 등을 구동할 수 있어 각종 서류나 논문을 마치 E-Book처럼 읽기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음성 재생과 부가기능이 있는 어학 도서를 활용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특히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회화 및 듣기 공부에 강점을 지닌다. 게다가 태블릿PC기능이 있어 인터넷 강의 및 사전 앱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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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영문법 및 영어 회화 독학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잉글리시 리스타트』를 크레마 탭으로 읽어 보았다. 책 속의 말풍선을 터치하는 즉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으며, 퀴즈의 공백을 누르면 정답이 표시되는 등 E-Book만의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게다가 블루투스 기능으로 키보드를 연결하여 수업 필기, 과제물 작성 등 간단한 문서작업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크레마 탭은 350g의 무게로 어학 서적, 전공 논문, 태블릿PC 그리고 읽고 싶은 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전공서적과 노트북 때문에 읽을 책 한 권 넣기 어려운 빽빽한 대학생의 가방에 대신 간편한 크레마 탭 하나를 넣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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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탭 #독서환경 #e-book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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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포터즈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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