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챔버, 독일로의 가을여행
‘다양한 음악,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을 선사하는 어울림 챔버는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 및 시도를 통해 실내악 연주의 사명감을 가지고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결성되었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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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악,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을 선사하는 어울림 챔버는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 및 시도를 통해 실내악 연주의 사명감을 가지고 음악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결성되었다.
피아노에는 서울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향,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경북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 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은숙 피아니스트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국제대 교수로 재직 중인 황효숙 피아니스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카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청주시립교향악단 협연 등을 한 이정식 피아니스트, 독일 뤼백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라이란트팔츠 주립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가 초빙된 천슬기 피아니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린에는 유남규, 원훈기, 조미형 바이올리니스트가, 첼로에는 박태형, 임현숙, 강찬욱, 첼리스트, 클라리넷은 황수희 연주자의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독일로의 가을여행’을 주제로 독일의 내노라하는 작곡가의 작품을 골라 연주한다. 슈만의 <피아노 3중주 A단조>, 브람스의 <클라리넷 3중주 A단조>와 <피아노 5중주 F단조>,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D단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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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기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