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작업공간은 어디인가요?
그녀의 작품이 대부분 이곳에서 탄생했다. 기분전환도 할 수 있었고 전화도 받을 일이 없었다.
글 : 뚜루 사진 : 뚜루
2016.03.15
작게
크게

1.jpg2.jpg3.jpg


 

 

 

img_book_bot.jpg

글쓰는 여자의 공간타니아 슐리 저/남기철 역 | 이봄
자기만의 은밀한 공간에서 작가로 다시 태어난 여자들. [글쓰는 여자의 공간]은 35인의 여성 작가들이 창작의 희열과 고통을 느끼며 작품을 탄생시킨 그 은밀한 공간들을 살피는 책이다.


 

[추천 기사]
- [MD 리뷰 대전] 지금은 2016년이니까요

-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보며
- [MD 리뷰 대전] 자기계발서가 쓸모 없다는 분들께 추천
- [MD 리뷰 대전] 미술로 떠나는 가장 낯선 여행
- [MD 리뷰 대전] 눈을 완전히 가리고 읽는 것 같은, 절정의 적막감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뚜루 #글쓰는 여자의 공간 #작업실 #카페
1의 댓글
User Avatar

mysoso

2016.03.15

와우, 뚜루님 재미나게 읽으셨나봐요. 앉은 자리에서 다 읽으셨다니... 저도 서점에서 들쳐보긴 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글 쓰기의 행복, 책 읽기의 행복도 나눌 수 없다니... 공감, 공감입니다^^
답글
0
0

글쓰는 여자의 공간

<타니아 슐리> 저/<남기철> 역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