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절을 소환시켜주는 특별한 영화, 〈와니와 준하〉
영화도, 기억으로 들어가는 버튼이 되곤 해요. 영화 속 음악들, 이미지들, 소품들, 빛, 패션, 인물들이 당시의 나의 일상 곳곳에 스며든 채 그대로 박제되어서는 짧게는 두시간, 길게는 한 시절의 기억을 통째로 소환시켜줍니다.
2015.07.01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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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난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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