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로맨틱 코미디 <난 그녀와 키스했다>
프랑스에서 날아온 달콤한 코믹 로맨스 <난 그녀와 키스했다>가 달콤함이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감각적인 스타일의 스페셜 일러스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글 : 채널예스
2015.06.22
작게
크게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잘 나가는 광고 회사 CEO이자 매력적인 훈남 ‘게이’로 34년을 살아온 프랑스 남자 제레미가 스웨덴에서 온 유쾌하고 아름다운 그녀 아드나를 만나 생애 처음 ‘그’가 아닌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19금 로맨틱 코미디이다. 프랑스 개봉 당시 ‘프랑스판 워킹타이틀’ 이라 불릴 정도로 감각적인 영상과 독특한 로맨스로 유럽의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유력 매체인 Hollywood reporter로부터 “지금 당장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영화!” 라는 극찬을 받았다.

 

제목 없음.png

 

함께 공개한 2종의 포스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매력적인 게이가 ‘그녀’에게 사랑에 빠질 0.1%의 확률!” 이라는 독특한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가능에 가까운 0.1%의 확률을 뚫고 과연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제레미와 아드나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에펠탑을 배경으로 서로를 마주본 채 웃고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프랑스에서 날아온 달콤한 코믹 로맨스” 라는 태그와 맞물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공개된 스페셜 일러스트 포스터는 프랑스 곳곳의 명소들을 파스텔톤의 일러스트로 담아내 주목을 끈다. “그를 사랑한지 10년, 생애 처음 여자와 사랑에 빠졌다” 는 다소 도발적인 메인 카피는 매력적인 훈남 게이로 완벽한 삶을 유지해 온 제레미의 인생에 닥친 예측불허 스토리를 표현해내며 앞으로 벌어질 제레미와 아드나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매력적인 게이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고백!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지금까지의 모든 로맨틱 코미디의 관습을 뒤엎는 발칙하고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올 여름, 연인들의 모든 연애 상상력을 자극할 발칙한 19금 코믹 로맨스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추천 기사]

- 호는 18세기 조선 선비들의 ‘닉네임'
- 김진혁 PD “미니다큐 <5분>, 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 서로 미워해봤자 손해인 남녀 관계
- 인터뷰어 지승호 “내레이션이 너무 많으면, 다큐도 재미없잖아요”
- 오인숙 “남편을 위로하려고 찍은 사진, 사랑이 보였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난 그녀와 키스했다
0의 댓글
Writer Avatar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