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보고 싶은 로맨틱 영화 BEST 3
올 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부진했던 가운데, 하반기 극장가를 달콤하게 물들일 한미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어바웃 타임>, <결혼전야>, <캐치미>.
글: 채널예스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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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차례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극장가 열기가 뜨겁다. 특히 <어바웃 타임>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명사, 워킹 타이틀의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더욱이 워킹 타이틀의 대표작인,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등 전세계를 사랑에 빠뜨린 리차드 커티스가 감독을 맡아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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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리슨) 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 생애 최고로 로맨틱한 순간을 맞이할 두 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이 맡아 눈길을 끈다.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레이첼 맥아담스. 그녀는 <어바웃 타임>에서 상큼한 미소와 유머러스함으로 ‘팀’(돔놀 글리슨)을 단 번에 사로잡은 매력적인 여인 ‘메리’역을 맡았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 깊은 눈빛 등으로 여심을 흔들 마성의 매력남 돔놀 글리슨. 그는 <어바웃 타임>에서 아름다운 여인 ‘메리’(레이첼 맥아담스)를 사로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남자 ‘팀’역을 맡아 레이첼 맥아담스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타임 슬립’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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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바웃 타임>을 비롯해 신선한 로맨스를 선사할 두 편의 한국 로맨틱 코미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결혼을 일주일 앞둔 5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결혼전야>와 프로파일러와 도둑의 로맨스를 담은 <캐치미>. <결혼전야>는 권태남녀, 과거남녀, 국제남녀, 충돌남녀 그리고 흔들남녀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다섯 커플의 결혼을 일주일 앞둔 에피소드를 다룬다. <캐치미>는 최근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중인 주원의 오랜만의 스크린 작으로 상대배우로는 김아중이 맡아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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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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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어바웃 타임이 이중 가장 재밌고 보고나면 배우들과 풍광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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