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가 안젤리나 졸리, 밀라 요보비치에 이어 헐리우드 액션 여전사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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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액션 여전사’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에 이어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새로운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 2013년 현재 헐리우드 여배우 흥행 수입 1위에 빛나는 안젤리나 졸리는 <툼 레이더> <원티드> <솔트> 등의 작품들을 통해 여배우로서는 쉽게 해내기 어려운 고난이도 액션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헐리우드 대표 여전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헐리우드 여전사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밀라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수많은 팬들을 양산, 오랜 기간 동안 시리즈의 주인공 역할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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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가 화려한 액션으로 2000년대 헐리우드를 휘어잡았다면, 2013년 새로운 액션 여전사로 주목 받는 배우는 바로 제니퍼 로렌스. <윈터스 본>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그녀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악역 ‘미스트’를 맡아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통해 역대 최연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등극했다. 게다가 안젤리나 졸리에 이어 헐리우드 여배우 흥행 수입 2위를 기록 중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으로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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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헐리우드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 1편에 이어 오는 11월 21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헝거게임의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해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또 다른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제니퍼 로렌스는 거대한 전쟁 속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혁명의 불꽃이 된 여전사 ‘캣니스’로 변신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1편보다 더 세지고 더 화려해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트랙에서 계속해서 달리며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극중 '캣니스'의 특기인 활 쏘기 장면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의 교육을 받으며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제니퍼 로렌스는 한 번 활을 겨누면 바로 과녁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경지에 이르며 실제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헐리우드를 넘어 전세계의 ‘대세’ 배우가 된 제니퍼 로렌스의 더욱 강력해진 액션 열연은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흥행력과 연기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 아카데미 여왕으로 등극한 매력적인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헐리우드 대표 액션 여전사로 돌아온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 21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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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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