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과 안철수, 독자들이 사랑한 올해의 책 1위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행사는 10만 네티즌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행사이다. 한 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문학, 인문ㆍ교양, 비즈니스ㆍ자기관리, 가정ㆍ실용, 아동ㆍ청소년 등 5개 분야 총 120권의 후보작 중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며, 투표 종료 후 올해의 책 선정을 축하하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글ㆍ사진 예스24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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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해 동안 출간된 도서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을 뽑는 ‘제 10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2012’ 투표를 오늘부터 다음 달 12월 14일까지 실시한다. 2012 올해의 책 투표는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다. [☞ 지금 투표하기]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행사는 10만 네티즌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관련 온라인 투표행사이다. 한 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문학, 인문ㆍ교양, 비즈니스ㆍ자기관리, 가정ㆍ실용, 아동ㆍ청소년 등 5개 분야 총 120권의 후보작 중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며, 투표 종료 후 올해의 책 선정을 축하하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 후보작에는 최근까지 11주째 종합베스트셀러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안철수의 『안철수의 생각』,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김난도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 올 한해 출판계의 화제작과 베스트셀러 120권이 올랐다.



☞ 예스24 제 10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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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은 5개의 분야 중 2개 이상 분야에서 총 4권 이상의 책을 선정하면 된다.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역대 올해의 책 100권 세트, LG XNOTE, 예스24 크레마 터치, YES24 5만원 상품권, 보니타 빈백 1인 소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올해의 책 10주년 축하 인사나 본 행사에 대한 소감 등을 덧글로 남겨준 1,0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YES포인트 2천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24는 올해 출판 트렌드를 ‘힐링 열풍’, 특히 ‘힐링 에세이’로 정리하고 있다. 문학 분야에서 혜민, 법륜, 정목 등 스님들의 인생 해법을 담은 에세이들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병률 시인, 김난도 교수의 에세이도 베스트 상위권에 올랐다.

비즈니스ㆍ자기관리 분야에서는 국내 저자들의 한국경제 비판서가 주목을 끄는 한편으로 해외번역서인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가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에 대선 후보 안철수의 에세이가 출간되며 독자들의 큰 관심 속에 최단시간 최고판매량을 기록한 점도 올해 빼놓을 수 없는 이슈 중의 하나다.

역대 올해의 책에는 2003년 『나무』, 2004년 『다빈치 코드』, 2005년 『블루오션 전략』, 2006년 『부의 미래』, 2007년 『시크릿』, 2008년 『개밥바라기별』, 2009년 『1Q84』, 2010년 『정의란 무엇인가』, 2011년 『닥치고 정치』가 각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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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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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hee0412

2012.11.26

Yes24에서 진행중인 올해의 책 투표를 하고오니 올해에도 역시 읽어야 할 많은 책들이 나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레이 50가지의 그림자가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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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2012.11.18

올해는 유독 문학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과연 2012년 올해의 책은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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