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의 애틋하고도 진심어린 감동의 이야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 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날 연락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의 따뜻함에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지난 이야기와 가슴 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고,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이 어딘가 많이 아파보임을 눈치챈 엄마는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되는데…
글ㆍ사진 김네몽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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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2박3일 #친정엄마 #강부자 #전미선 #연극
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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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12.12.17

엄청 눈물날 것 같아요.ㅜㅜ엄마랑 보면 더더욱.ㅜ 엄마를 부탁해 연극봤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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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냥

2012.10.14

정말.....엄마라는 단어는 이리도 애틋한 걸까요. 막상 앞에서는 사랑한다 말못하는 나는 정말...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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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0218

2012.10.12

아.. ㅠ.ㅠ.ㅠ. .역시.. 엄마. .ㅠ.ㅠ. 엄마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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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

하나님 마음에 합한 김네몽입니다!!
김네몽닷컴(http://kimnemong.com)에서 여러가지 연재중이니
한번 놀러와주시면 쫌 재밌을듯(?!)

[김네몽's 그림일기] 1,2 출간 후
최근 [김네몽's 신앙일기] 출간해서 빵빵 터뜨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