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100% 드러내는 만화 - 『너 좋아한 적 없어』, 『똑똑, 리틀맨』
나는 늘 궁금했다. 시나 소설이나 만화에서는 종종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여과없이 표출하는 대단히 솔직한 작가들. 그들에게 두려움은 없는 건지. 아니면 그런 작업으로 인해 고통받는 혹은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객관화하면서 자신을 단련하고 있는지…
글ㆍ사진 뚜루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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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체스터 브라운 #너 좋아한 적 없어 #똑똑 # 리틀맨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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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칰

2012.09.13

너 좋아한 적 없어 다 읽었는데 저는 잘 캐치가 되지 않더라구요; 대사 너무 적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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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dori

2012.09.10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많은게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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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k327

2012.09.10

나도 그림을 조금이라도 그린다면.. 나의 다이나믹한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남길수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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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