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화] 지구별에 찾아 온 <어린왕자>를 만나다.
‘어린왕자’는 성경과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며, 초판 발행 이후 2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5억 명의 독자에게 읽혔습니다. <어린왕자 한국특별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어린왕자’ 삽화 뿐 아니라 작가 생텍쥐페리의 사진과 드로잉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왕자’를 새롭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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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어린왕자 한국특별전 #생텍쥐페리
9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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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삶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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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ta

2013.02.26

돌아와요. 미쓰리 엉엉엉= 이대로 보낼 순 없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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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이

2012.12.26

어린왕자는 아직까지도 마음을 따뜻해지게 만들죠... 그런데 작가님 이게 마지막이신건가요? ㅠ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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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