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삼총사
3대 욕구라는 건, 적절히 분배가 되어야 하는데 어느 한 쪽이 모자라면 나머지 부분에서 채우려고 하는 성향이 있대.
글ㆍ사진 미쓰리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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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성욕 #수면욕 #19번지
1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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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2.08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욕 이외의 다른 두 가지를 채워줘야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 나름 좋은 다이어트 정보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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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2012.10.01

앗 저도 그러는데 가끔 눈뜨고 있음 먹고 안먹으면 자요; 진짜 눈뜨면 먹는지; 먹는건 귀찮지도 않은 비루한 몸뚱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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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24

오 그렇군요.................그런데 뭔가 한가지는 빠진듯한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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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