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파리, 남자의 전설이 부활한다! <삼총사>
17세기 프랑스, 시골 가스코뉴의 달타냥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다. 파리의 아름다운 거리에 감탄하던 달타냥은 소매치기를 당하고, 이를 잡으려다 우연히 세명의 총사와 마주친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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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알렉상드르 뒤마 #달타냥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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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5

삼총사 계속해서 리버전이 나오는데 참 재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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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1.11.22

초등학교 시절 여러개 있었던 제 별명 중 하나가 달타냥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더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작품이 '삼총사'이기도 합니다. 이런 '삼총사'가 뮤지컬로 국내에 선 보인다는 소식을 몇몇 매스컴을 통해서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출연진의 면면을 보니 제법 흥미있고 즐거운 무대가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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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1.17

정의에 목숨걸고 기꺼이 결투로 승부를 보는 삼총사! 미모의 남성들이 주르륵 출연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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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