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것들에 관한 잡담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졸음이 몰려올 때 쯤 엉뚱한 그림책을 본다. "곰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엉뚱한 이야기".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엉뚱한 생각하기.
글ㆍ사진 뚜루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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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곰 #이야기
1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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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1

여행 부럽네요..
이제 또 바람이 쌀쌀해지는 가을을 넘어서는 겨울이 되려 합니다 :)
따뜻한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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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기를

2012.03.07

지금 딱 별거 아니지만 필요한 어떤 것이 필요해요..사실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무일푼으로 가능하지 않을테니. 생각으로만 멀리멀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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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38

2011.12.17

저는 깔끔하게 깎여있는 연필들을 보면
흐뭇함이 가장 먼저 나오게 된답니다.
역시나 제게 있어서 연필은 힘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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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