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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류시화가 엮어내는 법정스님의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
스님은 가치 있는 삶이란 의미를 채우는 삶이라며, 자신의 삶에서 중심을 잃지 말고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고 말한다.
글ㆍ사진 남명희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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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워리 #법정스님 #류시화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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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9.01

필요치 않는 걸 버리는 거. 하지만 어떤 게 필요치 않은건지 결정하기란 너무도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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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3.04

삶의 주체는 자신이라는것을 잊고 살게 되네요. 조직생활에서 자신을 내세우다가 큰코 다치니 잡스의 아이 싱크와 아이 리더쉽은 멀고먼 나라의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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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man

2011.09.17

너무 획일적인 문화와 한국인들의 냄비근성, 우리의 삶을 한번 돌아봐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마주하는 아파트숲속에서 우리의 삶을 마쳐야 할지. 가끔 산에도 들에도 가지만, 거기서 살라고 하면 얼마의 사람들이 적응하며 살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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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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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