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생활 정치인 되기
이날까지 살면서 내가 정치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거니와 부끄럽게도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9시 뉴스에서 “알리바이용”으로 브리핑해 대는 정치적 사건이나 법안들을 대~충 들어넘기기 일쑤였다.
글ㆍ사진 뚜루
2010.07.26
작게
크게
#뚜루 #정치인 #소심 #알리바이
8의 댓글
User Avatar

달의여신

2012.10.22

매번 선거때마다 난린데..이떄도 변함없었네요ㅋㅋ;
누구 말처럼...우리나라 선거는 누가 best인가가 아닌 누가 덜 나쁜가를
선택하는 선거라던데..휴 ㅜㅜ;
답글
0
0
User Avatar

prognose

2012.07.22

어떤 정당 지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대부분은 진보인 거같던데. 뭐, 어느쪽이든 거기서 거기인 거같지만요. 정치인은 대부분.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3

정치에 참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겠지요. 올해에는 두 개의 큰 선거가 치루어지게 되는만큼 꼭 소중한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래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