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가 뜬다! 그녀들의 파워 아이템
파워 숄더, 스터드 장식, 레오파드 무늬와 더불어 이색 레깅스까지! 너무 강하지만, 강해서 더끌리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악녀들의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다.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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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독한 그녀 미실을 비롯해 <스타일>의 카리스마 편집장 박기자, <아가씨를 부탁해>의 철딱서니 강혜나까지! 브라운관을 타고 ‘악녀’들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독하고 못됐지만, 밉지 않은, 가끔씩은 통쾌하기까지한 그녀들. 그들의 패션 아이템은 이미 2009 F/W 시즌 트렌드와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파워 숄더, 스터드 장식, 레오파드 무늬와 더불어 이색 레깅스까지! 너무 강하지만, 강해서 더끌리고 꼭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으로 부상중이다. 물론 이 강렬한 아이템을 한번에 다 소화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다지 못되지 못한 평범한 이들에겐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한두 가지씩만 골라 코디해주면 충분히 파워 넘치는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 준다.
좀 더 도도해지고 싶은가? 맘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서 “넌 해고야.”를 당당히 외치고 싶은가?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할 악녀들의 파워아이템을 주저 없이 선택하라. 드라마 속 악녀가 부럽지 않을 러블리 악녀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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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
4개의 댓글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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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2.17
상큼레몬
2010.03.20
seheeys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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