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집중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별 기고] 집중력에 대한 새로운 정의 -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능력에 차이가 있지만, 그 능력이 어떤 기질에 따라 구분된다는 데이터는 없다. 내성적인 아이들도 조용하게 앉아 있으면서 머릿속으론 딴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외향적인 아이도 한 가지 일에 얼마든지 집중할 수 있다. 2020.03.27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장필리프 라쇼 외향적인 아이 목수정 작가
목수정 “경쟁하지 않을 자유를 아이들에게 선물로”
목수정 “경쟁하지 않을 자유를 아이들에게 선물로” 우리는 구호와 현실이 완전히 유리된 것에 너무 익숙해요. 하지만 이들은 구호가 그대로 현실이어야 한다고 믿어요. 그게 참 감동이에요. 프랑스도 자유와 평등, 박애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럴 때 훨씬 더 크게 사람들이 분노하는 거죠. 2018.07.24
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목수정 작가 자유 경쟁
[숲 특집] 자연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곳 ‘생태공간 목수’
[숲 특집] 자연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곳 ‘생태공간 목수’ 숲에 들어선다. 우러러보며 나무를 만나고, 엎디어보며 풀을 만난다. 인간이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가, 새삼 깨닫는다. ‘생태공간 목수’가 자연과 그 속의 사람을 이야기하는 이유다. 2017.11.06
생태공간 목수 『생명의 교실 지금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서울 사는 나무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대한민국에는)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진실을 알고자 하는 계급이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돈을 소유한 사람들은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이 해왔죠. 한 번이라도 역사가 제대로 규명되는 기회가 있었다면 그걸 털고 갈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 두 개의 계급을 새롭게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6.10.31
계급 목수정 아무도 무릎꿇지 않은 밤 연대
[팔리는 책] 자연으로 가는 출판사 ‘목수책방’
[팔리는 책] 자연으로 가는 출판사 ‘목수책방’ 생태 분야의 책은 사실 자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발에 밟히며 사는 연약한 풀들에게서도 우리는 관계와 겸손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다. 2016.05.02
팔리는 책 목수책방 1인 출판사 전은정 생명의 교실 흙의 학교 지금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서울 사는 나무 생태
목수정이 만난 15인의 생활 좌파들
목수정이 만난 15인의 생활 좌파들 지난 10월 23일, 신촌에 위치한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목수정 작가의 강연회가 열렸다. 그는 ‘21세기 좌파적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출간된 책 『파리의 생활 좌파들』에는 그가 프랑스 파리에서 좌파적 삶을 살고 있는 15인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 있다. 2015.11.02
파리의 생활 좌파들 목수정
임병희, 나무를 보며 고전을 이해하다
임병희, 나무를 보며 고전을 이해하다 『목수의 인문학』에는 나무와 고전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고전을 통해 삶과 세상의 이치를 밝혀주고, 나무를 통해 생을 묵묵히 살아내는 지혜를 전해준다. 2015.05.13
나무 고전 목수의 인문학
황인범 “독문학 전공, 그러나 내 운명은 목수”
황인범 “독문학 전공, 그러나 내 운명은 목수” 한옥 살기에 대한 로망이 현대인들을 자극하고 있다. 무턱대고 지을 수도, 사기도 만만찮은 한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작은 한옥 한 채를 짓다』를 펴낸, 황인범 서울한옥 대표에게 물었다. 2014.05.12
목수 한옥 작은 한옥 한 채를 짓다 황인범 어락당 서촌
목수정 “내 직관이 선택해주는 책을 읽는다”
목수정 “내 직관이 선택해주는 책을 읽는다” 최근 『월경독서』 를 출간한 작가 목수정. 『월경독서』 는 목수정이 30여 년간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읽었던 책들 가운데, 근본을 뒤흔드는 질문을 던지는 책, 삶의 지평을 열어준 인연들을 골라 지난 기억을 더듬고 행간을 다시 서성이며 사유를 정리한 글이다. 2014.01.15
목수정 월경독서 야성의 사랑학
목재로 직접 가구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 - 『젊은 목수들』
목재로 직접 가구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 - 『젊은 목수들』 이 책에 소개된 ‘젊은 목수’들은 이력도 다양하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처음부터 목재를 다뤘던 건 아니었다. 사실 목재는 다루기 쉬운 소재는 아니다. 힘과 기술을 필요로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한 달에 만들 수 있는 작품의 수도 한정적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가구를 만들어낸다. 이들의 인터뷰에서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2012.12.21
목수 젊은 목수들 가구
환경운동가 최병수의 삶과 예술
환경운동가 최병수의 삶과 예술 예술이란 도구와 상관없이 삶을 따듯하게 해주는 게 아닐까요. 2008.11.04
화가 목수 워리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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