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최병수의 삶과 예술
예술이란 도구와 상관없이 삶을 따듯하게 해주는 게 아닐까요.
글ㆍ사진 남명희
2008.11.04
작게
크게



#워리 #목수 #화가 #예술
6의 댓글
User Avatar

prognose

2012.06.26

솟대도 높이 올라가서 사람들 눈을 끌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런데 민중미술이라는 용어는 처음 듣네요. 어떤 미술을 말하는 걸까.
답글
0
0
User Avatar

천사

2012.03.21

사실 우리가 어렸을 적에 '민중'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거움은 상당했지요. 주위에서 '민중'이라는 단어도 잘 쓰지 않았을 뿐더러 우리네 교육도 그런 것들에 외면하게 만들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답글
0
0
User Avatar

앙ㅋ

2012.02.24

화가로 살면서 사회,환경 운동과 병행하며 작품의 고뇌도 깊어지겠죠. 예술은 고차원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것이라느것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네요.
답글
0
0

더 보기

arrow down
Writer Avatar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