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녹색 계급이여, 단결하라!
[책읽아웃] 녹색 계급이여, 단결하라! 기후 변화와 생태 문제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함께 계급 의식을 갖고 녹색 계급으로서 이 지구를 위해 싸우자고 촉구하는 책입니다. 2022.09.21
녹색계급의출현 이혜민의요즘산책 예스24 책읽아웃 채널예스
[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장강명 칼럼] 우리가 사라지면 ‘한국 독자들은 유명한 작가가 쓴 작품을 읽는다’는 말은 한국 독자들의 지성을 비웃는 소리가 아니었다. 사실 책을 아예 안 읽는 사람과 열심히 읽는 사람으로 독서 인구가 양극화되면서 후자 그룹의 수준은 점점 더 높아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 2021.12.02
채널예스 예스24 장강명칼럼 당선합격계급 책이게뭐라고 댓글부대 한국소설이좋아서
[필경사 바틀비] 안 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필경사 바틀비] 안 하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고립과 소외, 산업화된 일터의 본질과 계급투쟁, 노동운동, 형제애, 정신질환, 허무주의, 메시아론 등 다양한 논의에 사용될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우선, 낯설지만 강렬하면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 자체가 주는 감동에 우리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 옳을 것이다. 2021.04.29
도서MD 카드뉴스 필경사 바틀비 추천도서 계급투쟁 채널예스 예스24
[특별 인터뷰] 브래디 미카코, 밑바닥 탁아소에서 발견한 인간다움
[특별 인터뷰] 브래디 미카코, 밑바닥 탁아소에서 발견한 인간다움 사회가 분리되지 않으려면 자기와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과 만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들끼리 실제로 만나서 지뢰를 밟기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서로에 관해서 배워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2019.12.18
브래디 미카코 탁아소 아이들의 계급투쟁 노키즈존
[아이들의 계급투쟁] 어쩌면 버려진 세계
[아이들의 계급투쟁] 어쩌면 버려진 세계 부와 권력을 독점한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을 기치로 등장한 펑크 음악에 매료된 탓일까? 2019.11.26
빈곤 정서 불안 아이들의 계급투쟁 사람의 마음
탁아소, 정치에 완패하다
탁아소, 정치에 완패하다 물론 이 시대라고 해서 탁아소가 잘 굴러가기만 한 것은 아니다. 늘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당연한 일이다. 저변의 아이들은 거칠고, 부모들도 거칠다. 그러나 저자는 저변 시대의 탁아소에는 활기찬 역동성이 있었다고 말한다. 2019.11.14
아이들의 계급투쟁 브래드 미카코 탁아소 긴축 시대
[젊은 작가 특집] 전석순 “감정에도 계급이 있는 사회를 그렸다”
[젊은 작가 특집] 전석순 “감정에도 계급이 있는 사회를 그렸다” 소설은 가장 섬세하고 촘촘하게 약자를 위로하는 장르라고 생각하거든요. 머릿속으로 1인칭이 되어서 등장인물을 경험하고, 떨어져서 보는 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그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읽어야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2018.08.22
밤이 아홉이라도 전석순 작가 감정 계급
왜 한국 사회의 공채제도까지 다뤘을까
왜 한국 사회의 공채제도까지 다뤘을까 마찬가지로 장강명 작가 역시 문학 권력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 한국 사회의 노동 시장에서 채용 전문가들이 공채 제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살피면서 문학 공모전의 문제를 조금 더 큰 틀에서 본질적으로 파고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2018.07.05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공채제도 당선 합격 계급 빨간책방
[오은의 옹기종기]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G. 장강명 작가)
[오은의 옹기종기]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요 (G. 장강명 작가) 제 옆에 ‘the one and only’(웃음) 장강명 작가님이 앉아 계십니다. 소설 『표백』,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을 쓰신 장강명 작가님이 처음으로 르포를 쓰셨죠. 『당선, 합격, 계급』이라는 제목으로 문학상과 공채 시스템을 깊게 파헤쳤는데요. 이 책이 현재 엄청난 화제를(웃음)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렵게 모셨어요. 2018.06.07
당선 합격 계급 카나리아 책읽아웃 장강명 작가
[읽기 어려운 책에 대한 어려운 리뷰]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읽기 어려운 책에 대한 어려운 리뷰]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1990년대, 어려운 책을 어렵게 읽었던 시대. 쉬운 책, 쉽게 읽히는 리뷰가 대세인 요즘, 도전정신 반 허세 반으로 붙잡았던 그 시절의 사상가들이 문득 떠오른다. 90년대 스타일을 간직한 번역가 이정인씨의 현대 사상가 리뷰를 연재할 예정이다. 2016.12.08
자본주의 노동자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계급투쟁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목수정 “당신들의 계급을 동정한다” (대한민국에는)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진실을 알고자 하는 계급이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돈을 소유한 사람들은 진실을 감춰야 하는 계급과 일제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같이 해왔죠. 한 번이라도 역사가 제대로 규명되는 기회가 있었다면 그걸 털고 갈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이 두 개의 계급을 새롭게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6.10.31
계급 목수정 아무도 무릎꿇지 않은 밤 연대
[유쾌한 인문 발칙한 인문] 해방인가 진열인가
[유쾌한 인문 발칙한 인문] 해방인가 진열인가 지금이 모든 청년에게 헬조선이 아니듯, 모든 중년이 꿀세대 청년이었던 것도 아니다. 헬조선이라는 말 앞에서 조용히 웃는 소수의 청년이 있듯, 꿀세대라는 말 앞에서 늘 고달팠던 삶을 반추하는 상당수 중년이 있다. 청년 문제는 결국 세대문제의 외피를 쓴 계급문제다. 2016.06.02
세대 노오력 노오력의 배신 계급 헬조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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