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MD가 말하는 이북리더기의 진짜 장점
도파민 중독으로 고민이라면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북리더기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다. 이북리더기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독서 습관을 크게 개선한다.
독서를 하고 싶지만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의 탓이 아니다. SNS, 유튜브, 넷플릭스 등 즉각적인 재미를 주는 볼거리가 즐비해 있는 와중에 책을 읽는 건 큰 의지력을 요하는 일이다. 게다가 일과 학업, 가사까지 도무지 책을 읽을 틈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딱 하나, 획기적으로 간단하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북리더기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다. 이북리더기는 세 가지 측면에서 독서 습관을 크게 개선한다.
1. 작고 가볍다
이북리더기의 기본형은 6인치로, 손바닥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다. 높은 휴대성 덕분에 크고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다는 말은, 어디든 독서 공간이 된다는 이야기다. 자연스레 독서의 연속성이 올라가고 독서량도 많아진다. 이는 특히 권수가 많은 시리즈물이나 만화를 읽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2.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
대중교통에서, 병원 대기 시간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했을 때, 한마디로 시간이 붕 떴을 때 이북리더기는 스마트폰의 대체재가 되어 준다. 붕 뜬 시간을 하루 중 가장 생산적인 시간으로 바꾸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관성적으로 스마트폰을 꺼내는 대신, 이북리더기를 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3. 눈이 편하다
이북리더기의 패널은 스마트폰(태블릿)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종이잉크라고도 부르는 'e-ink 패널'은 종이책의 질감을 고도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눈에도 종이책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장시간 독서해도 눈이 편안하며, 이는 곧 집중력으로 이어진다. e-ink 특성상 충전을 자주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한 이북리더기가 ‘크레마 모티프’다. 무엇보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 한 손에 들어오면서 책을 읽기 좋은 6인치 사이즈. 무게는 심지어 아이폰 15(201g)보다 가볍다.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비결이다.
최신형 이북리더기 답게 강력한 성능은 기본이다. 3GB램이 탑재되어 끊김 없이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도 크레마 모티프를 선택하는 주된 이유다. 올 화이트와 올 블랙은 어떤 옷을 입든 어떤 장소에 가든 부담없이 어울린다.
특히 이북리더기가 처음이라면 A/S 및 세팅이 수월한 국내 브랜드 제품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모로 크레마 모티프는 입문자들에게 후회 없을 선택지다.
처음 이북리더기를 구매한 이들에겐 일일이 eBook을 구매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그럴 때 좋은 대안이 정기 결제로 입점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e-Book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크레마클럽'은 월 5,500원이라는 요금에 신간,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다양한 도서를 제공한다. 도서 MD들의 큐레이션 적중률이 상당하다는 것도 장점. 크레마클럽에서만 단독으로 공개하는 '예스24 오리지널'에서는 ‘김초엽’, ‘박상영’ 등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크레마클럽’의 수많은 작품 중 지금 바로 읽어야 할 세 작품을 소개한다.
1. [단독] 파견자들
'예스24 오리지널' 1위의 '김초엽' 신작 장편 소설. 낯선 행성으로 변해버린 지구를 탐사하는 '파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4세대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과 콜라보하기도 한 김초엽은 국내 문학에서 트렌디한 감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팔로업해야 하는 작가.
2. 도파민네이션
최근 가장 뜨거운 화두인 '도파민 중독'을 다룬 '애나 렘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SNS, 쇼츠 비디오, 술, 담배, 그리고 마약까지, 바야흐로 우리는 도파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쉽고 편한 자극만을 추구하고 작은 고통마저 느끼지 않으려 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도파민 일타강사'
3. 안나 카레니나
세계적인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역작. 19세기 러시아 상류 사회를 그려낸 장편 소설로, 단 한 권의 소설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수많은 명사들이 주저 없는 선택하는 작품. 방대한 분량임에도 술술 읽혀, 독파한다면 ‘고전 입문’과 ‘독서 자신감 고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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