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발견 프로젝트] 공간을 '나'로 채워 넣는 홈스타일링
취미 발견 프로젝트 4편
'공간'이란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공간을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고 더 나아가 생활 동선, 삶의 방식에도 변화가 온다. (2023.06.22)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예스24가 한 달에 한 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
'공간'이란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공간을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고 더 나아가 생활 동선, 삶의 방식에도 변화가 온다. 특정 공간에 살아가며 그 공간에 걸맞은 사람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테리어란 공간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삭막했던 집을 저비용으로 탈바꿈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소품은 7월의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도서는 내 손으로 작업하는 '셀프 홈스타일링'을 키워드 삼았다.
답답한 공간에 숨통을 트여줄 인테리어 용품 네 점. 보고 있기만 해도 여름날의 정취가 느껴지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포인트 아이템이다.
린넨 코튼에 표현된 몬스테라 패턴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창문에 걸어 두면 풀빛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더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햇빛은 그림자와 무지개로, 바람은 소리로 표현해주는 크리스탈 풍경(風磬). 바라보기만 해도 지친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이템이다.
시트지만 붙였는데 밤하늘이 보이는 창문을 얻은 것 같다. 수채화 디자인과 푸른색의 만남은 여름밤 한가운데에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유리 소재에 골드라인으로 마무리한 플레이트. 테이블에 놓는 순간 해변의 추억이 떠오른다. 접시는 물론이고,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손재주가 없어도 셀프 홈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인테리어 선배의 코치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센스 있는 공간 디자이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선은경 저 | 시대인
거실, 주방, 안방, 아이 방, 현관, 베란다까지. 한 주부가 6년간 집안 곳곳을 리폼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리스컴 편집부 저 | 리스컴
인플루언서 19인의 집을 둘러보며 인테리어를 배울 기회! 집주인들의 SNS 주소를 수록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최고요 저 | 휴머니스트
큰 공사 없이 공간을 예뻐지게 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금손이 아니어도 내가 사는 곳을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만들 수 있다.
김은주, 방경희, 이정은 공저 | 한스미디어
조명, 벽장식, 화분, 타일... 종이로 못 만드는 소품이 없다. 한 차원 높은 종이접기로 집도 꾸미고 취미 생활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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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보기를 돌 같이, 돌 보기를 황금 같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고 새로운 의미를 불어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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