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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의 안녕한 관계] 5화 : 자해하는 마음
<월간 채널예스> 2022년 5월호
『자해를 하는 마음』은 여러 자료를 토대로 자해를 다각도로 살피며, 자해에 관한 오해가 이해로 가 닿도록 하기 위해 아주 조심스러운 언어로 풀어낸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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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는 사람.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한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와 타인의 삶을 탐구한 에세이집 『평범을 헤매다 별에게로』를 지었다.
<임민경> 저14,400원(10% + 5%)
“이 책이 의미 있을 단 한 사람을 위해” 전-자해러이자 현-임상심리학자가 두 세계를 오가며 써내려간 은밀한 러브레터이자 다정한 보고서 『자해를 하는 마음』은 그동안 자극적인 기사로 소비되거나 학문적 영역에서만 다뤄지던 자해를 본격적으로 파헤친 첫 대중교양서다. 이 책을 쓴 저자 임민경은 자해를 연..
<임민경> 저12,000원(0% + 5%)
“자해는 보편적인 인간 행동에 속하지는 않지만미친 사람이나 하는 짓은 아니다“자해의 역사와 정의부터 이유와 회복까지 자해를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첫 대중교양서“끊어버리고만 싶어 이거 다/그만 놔버리고 싶어 모두 다 (…) 난 사랑받을 가치 있는 놈일까/방송 싫다면서 바코드 달고 현재 여기/흰색 배경에 검은 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