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보선의 안녕한 관계] 3화 : 행복을 추구할 권리

<월간 채널예스> 2022년 3월호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최소한의 선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수단으로서의 법치주의를 이야기하며, 공존을 위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지 신중하게 제안한다. (2022.03.04)



최소한의 선의
최소한의 선의
문유석 저
문학동네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보선(작가)

그리고 쓰는 사람.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내길 좋아한다. 타자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적당히 적적함의 멋을 담은 『적적한 공룡 만화』와 타인의 삶을 탐구한 에세이집 『평범을 헤매다 별에게로』를 지었다.

최소한의 선의

<문유석> 저13,500원(10% + 5%)

인터넷 포털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건사고 소식이 올라온다. SNS나 유튜브에서는 저마다의 비판과 성토가 쏟아지고 찬반 여론은 극렬하게 부딪히지만 어느새 사건은 금세 잊히고 서로에 대한 분노의 앙금만 남는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익숙해진 풍경이다.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상충하고, 이해관계가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ebook
최소한의 선의

<문유석> 저11,500원(0% + 5%)

인터넷 포털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사건사고 소식이 올라온다. SNS나 유튜브에서는 저마다의 비판과 성토가 쏟아지고 찬반 여론은 극렬하게 부딪히지만 어느새 사건은 금세 잊히고 서로에 대한 분노의 앙금만 남는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익숙해진 풍경이다. 각자의 옳음과 그름이 상충하고, 이해관계가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사랑하는 마음이 일으킨 기도

안희연 시인의 산문집. ‘먹고 사고 사랑하는’ 3부로 나누어져 있지만 결국은 무언가를,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 나의 기억도 끄집어 내는 시인의 문장들은 마음도, 몸도, 말도 일으킨다. 내게 머무는 사랑들을 더 오래 곁에 두고 싶게 하는 내밀한 고백의 책.

조던 스콧, 시드니 스미스가 그린 사랑의 초상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조던 스콧, 시드니 스미스의 신작. 비 오는 날이면 함께 지렁이를 잡아 뜰에 놓아 주던 어린 조던과 할머니의 시절. 이 고요하고도 풍요로운 일상은 조던의 마음과 삶에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시드니 스미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된, 조손 간의 사랑에 대한 찬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문어가 위로해 드립니다

모두가 잠든 밤, 아쿠아리움에서 문어 한 마리와 70세 청소부 할머니가 남몰래 우정을 키워 나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생의 마지막에 만난 둘은 종을 뛰어넘어 진실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받는다. 작가의 첫 소설이지만 단번에 2022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오른 화제작.

인문학에서 삶의 답을 찾다

어른의 삶은 모호하다. 목표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오랫동안 인문학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이관호 저자가 쓴 이 책은 공자, 스피노자, 니체, 쇼펜하우어 등 사상가의 통찰에서 답을 구한다. 특히 중년에 맞닥뜨릴 다양한 문제에 관해 인문학적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