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1995년 아마존닷컴을 론칭한 제프 베이조스는 1996년에 벤처투자가들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게 사업을 확장해간다. 아마존은 ‘빠르게 성장한다(Get Big Fast)’는 모토 아래 지속적인 발명, 빠른 의사결정, 더욱 폭넓은 기술적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2021년 현재, 미국 시가총액 3위의 기업이 된다.
『아마존 언바운드』는 아마존이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어마어마한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아마존과 제프 베이조스가 과연 비즈니스 경쟁에서, 현대 사회에서, 그리고 지구와 지구인에게 어떤 존재인지 냉철하게 짚어보았다. 또한, 최근 10년간 아마존과 제프 베이조스의 행보를 추적해 그 실체를 공개한 탐사저널리즘의 탁월한 결과물로, 아마존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실상까지 냉철하게 살펴보았다.
『아마존 언바운드』는 철저하게 사실에 근거하여 최대한 그때 있었던 일들을 구현함으로써, '아마존'이라는 기술 대기업이 단지 글로벌 리테일 분야를 장악한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워싱턴포스트》와 할리우드, 우주 공간, 그리고 전 세계인의 삶의 방식을 바꿔놓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아마존언바운드, 아마존, 제프베이조스, 브래드스톤, 탐사저널리즘
<브래드 스톤> 저/<전리오> 역 29,700원(10% + 5%)
온라인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미디어 콘텐츠, 로봇 제조, 우주 개발 전 세계인의 일상으로 끝없이 파고드는 아마존의 무한질주! 1994년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1995년 아마존닷컴을 론칭한 제프 베이조스는 1996년에 벤처투자가들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게 사업을 확장해간다. 거친 야망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