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눈] 끔찍한 악몽이 덮친 4일간의 이야기
『어둠의 눈』
사라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우한-400’의 비밀에 접근해 가는 크리스티나 에번스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흘러가면서도 공포, 서스펜스, 액션, 로맨스까지 능수능란하게 버무려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과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하는 소설이다. (2020. 04.10)
딘 쿤츠가 ‘리 니콜스(Leigh Nichols)’라는 필명으로 1981년 출간한 초기작이다. 1980년대 출간된 스릴러인 만큼 스릴러 장르 특유의 장치와 문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현대 독자들에게 익숙한 스릴러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풍긴다. 주인공들은 이른바 ‘피의 복수’보다는 아들의 사고가 죽음으로 은폐되어야 했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고 아들을 되찾아오는 데 집중한다.
어둠의 눈
딘 쿤츠 저/심연희 역 | 다산책방
사라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우한 소재 연구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우한-400’의 비밀에 접근해 가는 크리스티나 에번스를 중심으로 속도감 있게 흘러가면서도 여러 장르를 능수능란하게 버무려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과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하는 소설이다.
관련태그: 어둠의 눈, 악몽, 4일간의 이야기,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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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뒤흔든 역주행 베스트셀러! 끔찍한 악몽이 덮친 4일간의 이야기 40년 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견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딘 쿤츠의 소설『어둠의 눈』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된다. 1981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어둠의 눈』은 액션, 서스펜스, 미스터리, 로맨스와 초자연적 요소를 혼합하여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