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한없이 밑으로 떨어질 때 나를 받아주는 취미
몸을 움직여서 하는 취미가 심리적인 면에 보탬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을 취미로 삼을 때 엄두를 못 내면, 단체운동으로 먼저 시작해보는 것도 저는 좋을 것 같아요. (한자)
등록일: 2024.02.22
[책읽아웃] 고전 영업 홈쇼핑 전격 개장! (G. 박연준 시인)
황정은: 『스토너』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인데, 고전에 반열에 올리셨더라고요. / 박연준: 아, 돌아가셔서 그냥 제가 올려드렸어요. 저만의 혹독한 선정 기준이 (작가의) 생사였기 때문에... (2024.02.22)
등록일: 2024.02.22
[책읽아웃] “어떤 것이 좋은 소비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죠. ‘어떤,책임’ 시간입니다. (2024.02.15)
등록일: 2024.02.15
[책읽아웃] “교사와 간호사, 승무원과 방송 작가의 공통점은?” (G. 이슬기, 서현주 작가)
“나 같은 여자들이, 어디에 있든 자기 본위대로 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시는 이슬기 기자님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이 있다면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서현주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2.15)
등록일: 2024.02.15
[책읽아웃] 세상에는 케이크를 3등분으로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33페이지에 실린) 그림을 딱 펼친 순간에, 이 아이들이 세상을 보고 듣는 방식이 애초에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한자) (2024.02.08)
등록일: 2024.02.08
[책읽아웃] 호빵, 호두과자, 붕어빵, 양갱, 시루떡, 그리고 임진아 (G. 임진아 작가)
팥이 들어간 간식의 좋은 점은, 그 음식 이름에 팥이 안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이 책도 이름이 숨겨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쓰기도 했고, 찐빵의 빵 부분과 팥을 같이 먹어야 맛있는 것처럼 제 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제 이야기를 팥의 비율과 비슷하게 썼어요. (2024.02.08)
등록일: 2024.02.08
[책읽아웃] “많은 사람이 당신의 실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G. 빠더너스 문상훈)
“성공이 어색하고 실패가 익숙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책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을 쓰신 문상훈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4.02.01)
등록일: 2024.02.01
[책읽아웃] “사람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믿음이 우리를 구하고 세계를 구한다” (G. 우다영 소설가)
무언가 기도할 수 있고, 그걸 떠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놀라운 일이고, 무언가를 계속 원하고 믿고, 간절함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우리의 몸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 무기물이래요. 이게 다 모여서 움직이니까 생명인 것인데, 반복과 움직임을 잃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지속되리라는 믿음이 있어요. (2024.01.25)
등록일: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