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취침 전 우유와 토마토를 먹어라!” - 『숀리 다이어트』
돈이 들지 않고, 절대 굶지 않고, 요요가 오지 않는다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TV를 통해 화제를 모았었다. 총 23명의 도전자가 100일에 걸쳐 최고 50kg까지 감량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을 이끈 트레이너는 단숨에 ‘비만 잡는 저승사자’라는 애칭도 얻었다. 그는 숀리(본명 이승환)였다. 이런 감량 노하우를 담아, 숀리는 『숀리 다이어트』을 내놨다.
“매달 30만 원씩 저축하면 40년 후 6억으로 불어납니다” – 고득성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고득성 작가는 현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이빗뱅킹 부서에서 이사로 재직 중인 투자전문가이다. 고 작가의 대표작인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은 중국에서만 8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5위에 진입했다. 고 작가의 저서가 이처럼 큰 반향을 불러온 이유는 투자노하우를 알기 쉽게 생활에 접목해서 설명하기 때문이다.
고득성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돈 걱정 없는 노후 30년 등록일: 2012.04.10
40년간 하루 한끼 먹었더니 몸이 젊어지더라 - 『1일 1식』 나구모 요시노리
지난 11월 27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1일1식』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의 강연회가 열렸다. 현재 50대인 나구모 박사는 “37세처럼 보인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의 실제 37세는 어땠을까.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그는 폭식을 주로 해 심장도 좋지 않고 부정맥도 있었다. 이대로라면 50세까지도 살지 못할 거라는 불안이 왔다. 체..
크라잉 넛 “남자는 37살, 여자는 32살까지 깨져도 돼!” - 『어떻게 살 것인가』
크라잉 넛이라는 밴드가 15년 동안 걸어온 길도 유의미하지만, 그 세월을 같이 지나온 동시대의 같은 세대에게 더 큰 의미를 주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빌딩 100채 소유주가 밝힌 부자의 비법은? -『빌딩부자들』성선화
출간 두 달 만에 8만부를 팔아치운 화제의 책 『빌딩부자들』.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에서 2년째 발로 뛰는 부동산 정보를 전하고 있는 입사 5년 차 기자가 이 책의 저자이다.
유부남에게 끌린다고? 차라리 내 남친을… - 김영은, 정수현, 최수영 『19 29 39』
세 여자 이야기를 다룬 소설의 작가 세 여자. 독자들도 여자가 절대다수다. 남자는 1명. 아니, 2명인데, 한 명은, 열네 살, 중1. 어머니를 따라온, 그러니까 소년 남자. 이십대 중반부터 삼십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세 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작가 강연회] 미군이 한탄강에서 주운 돌멩이가 알고 보니… - 『한국 미술사 강의 1』유홍준
한국미술사에 대한 연구와 저술의 역사는 어언 100년을 헤아리고 이제까지 ‘한국미술사’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은 10권 남짓 된다. 미술사의 진정한 통사는 각 분야사의 기계적인 덧셈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계절 전라도』 “이대로 떠나시면 됩니다” - 당신에게 권하는 1박 2일 전라도 여행 코스 완전 공개
일을 시작하고 나니, 일년은 계절도 시간도 아니라 업무량 기준으로 흘러가더라. 월초엔 기획하고, 월말엔 정산한다. 봄, 여름, 가을 상관없이 월초면 일이 많고, 월말이면 바빠진다. 반팔을 입고도 뻘뻘 땀을 흘리던 때가 언제 지나갔지. 문득 고개 들어보니 창밖에 노란 낙엽을 떨구고 있다.
부모가 너무 착하면 자녀의 사춘기는… - 『위험한 관계학』 송형석
MBC <무한도전> ‘정신감정편’에 출연하여 적확한 진단과 빼어난 통찰로 ‘존재감’을 알린 송형석 마음과마음 정신과 원장. 『위험한 심리학』</a>에 이어 그가 이번에는 관계의 문제를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