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너무 착하면 자녀의 사춘기는… - 『위험한 관계학』 송형석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과의 관계
MBC <무한도전> ‘정신감정편’에 출연하여 적확한 진단과 빼어난 통찰로 ‘존재감’을 알린 송형석 마음과마음 정신과 원장. 『위험한 심리학』</a>에 이어 그가 이번에는 관계의 문제를 풀어냈다.
MBC <무한도전> ‘정신감정편’에 출연하여 적확한 진단과 빼어난 통찰로 ‘존재감’을 알린 송형석 마음과마음 정신과 원장. 『위험한 심리학』에 이어 그가 이번에는 관계의 문제를 풀어냈다. 그가 책을 펴낸 이유는 이렇다. “실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틀은 바꾸기 싫고, 남의 생각만 몰래 읽고 싶은 마음의 벽이 서 있다. 그 벽을 허무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이리저리 끼워 맞출 수 있는 얄팍한 심리학적 지식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며 핵심을 찌르는 바늘 같은 말이 필요하다. 내가 책을 쓴 목적은 그런 것.” (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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