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매우 예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끼리 잘 지내는 법
남극의 겨울 밤 아래 불 켜진 이글루를 통해서 저자가 비유를 합니다. 이글루가 있다면 안에서 추위나 바람도 피하고 따뜻하게 몸도 녹일 수 있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그 공간 자체가 있으니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으로 나가서 바깥을 탐험해볼 용기도 낼 수 있는 거잖아요. (2023.07.27)
등록일: 2023.07.27
[책읽아웃] 김연수 소설가 "괴로울 때 하는 일? 시급하게 나무를 본다" (G. 김연수 소설가)
지금은 이야기가 목적지가 아니고요. 말하자면 운송 수단 같은 방편으로 생각을 해요. 제 이야기를 타고 가서 각자가 봐야 되는 풍경을 보게 하는 수단으로써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2023.07.27)
등록일: 2023.07.27
[이주의 신간] 『나쁜 여름』, 『당신이 가장 위험한 곳, 집』 외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3.07.26)
등록일: 2023.07.26
[예스24 오리지널 특집] 『신체 조각 미술관』 이스안 작가 인터뷰
죽음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닌, 태어나면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는 아주 당연한 이치인데 왜 이렇게 피하고 싶고 또 모르고 싶을까요. 그렇게 무서우면서 또 쓰는 소설마다 죽음이 빠지지 않는 것도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2023.07.24)
등록일: 2023.07.24
[취미 발견 프로젝트] 다이어트, 건강한 아름다움의 추구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참신하면서도 재미있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았다. (2023.07.24)
등록일: 2023.07.24
[요즘 저는 아버지께 책을 읽어 드립니다] 나를 살린 독서, 너를 살린 낭독
독서와 낭독으로 사람을 치유하다. (2023.07.20)
등록일: 2023.07.20
[책읽아웃] 잘 살 줄 알았다. 잘 살 수 있을까? 잘 살고 있다! (G. 김멋지, 위선임 작가)
"세모와 네모 바퀴가 달린 자전거처럼 덜그럭거리지만 서로가 있어 이 정도면 꽤 괜찮은 모양이라 여기며 살아간다"고 말씀하시는, 에세이 『우린 잘 살 줄 알았다』를 출간하신 김멋지, 위선임 작가님 나오셨습니다. (2023.07.20)
등록일: 2023.07.20
[이주의 신간] 『기획하는 일, 만드는 일』, 『박물관 소풍』 외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3.07.19)
등록일: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