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안에서 무슨 일이?』에는 친숙한 음식들이 등장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부터 햄, 소시지, 푸딩, 젤리와 꽃게까지요. 작가는 이 음식들을 의인화해 살아 있는 존재들로 그려 냈어요. 멋지게 활약하고 싶은 치즈, 더위에 약한 햄, 한 봉지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소시지 삼형제 등 냉장고 속 음식들은 모두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이 만들어 내는 소동은 금방이라도 냉장고를 열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집 냉장고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냉장고 속 음식들의 쓰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쩌면 싫어하던 혹은 관심도 없던 음식들을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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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서 무슨 일이?
출판사 | 스마트베어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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