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머리카락] 지구인 소녀와의 특별한 만남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과학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그 길로 들어서도록 돕는다. 어린 나이에 접할수록 그 재미와 매력에 빠져 평생 즐길 수 있는 장르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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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번식을 위해 지구에 온 자이밀 행성 사람들, 자이밀리언은 배우자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는 순간, 깊은 바닷속에서 코쿤 상태로 지내야 한다. 수명을 다할 때까지 지구인들을 위해 해수를 담수로 정화하며. 재이는 자이밀리언과 지구인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으로 자이밀 행성의 상징인 푸른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 물에 닿으면 온몸이 푸른색 갑각으로 뒤덮이며 자이밀 행성인의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지유는 재이를 통해 자신이 갖고 있던 편견을 직시하고 조금씩 변화해 나간다.

 


 

 

푸른 머리카락남유하, 이필원, 허진희, 이덕래, 최상아 저 | 사계절
SF는 과학 기술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사고방식이나 세계관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하게 한다. 기성세대는 전혀 겪어 보지 못한 고도의 과학 기술 앞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내다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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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머리카락 #자이밀 행성 #SF #잃어버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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