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김불꽃 저 | 팬덤북스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