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소소 동경 小小東京] 낯선 도시에서의 느긋한 일상의 기록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의 시선으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짐을 꾸려, 어깨에 메고 훌쩍 떠나는 시대다. 낯선 여행지를 돌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며, 마음의 에너지를 힘껏 충전한다. (2018. 07. 06)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짐을 꾸려, 어깨에 메고 훌쩍 떠나는 시대다. 낯선 여행지를 돌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며, 마음의 에너지를 힘껏 충전한다. 그러고 또다시 여행으로 채운 그 힘으로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조금씩 버텨낸다. 이 일련의 여행 과정 중 여행자를 가장 설레게 하는 순간은 단연 여행지를 고르는 일. 여러 도시를 놓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워서, 친근해서 떠나게 되는 곳 중 하나가 도쿄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곳도 도쿄가 아닐까.


『소소동경』 은 그 ‘안다고’ 생각하기 쉬운 도쿄를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다. 저자에게 도쿄는 교환 학생 시절부터 첫 직장 생활, 남편과의 첫 만남 등 삶의 소중한 순간을 오랫동안 함께해온 도시. 그래서 도쿄를 궁금해할 사람들에게 자신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짧은 여행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도쿄의 숨겨진 진짜 모습’을 들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생활 속의 도쿄 이야기와 명소들을 세심하게 골라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도쿄를 아직 가보지 않은 이라면 어떤 도시인지 가늠해볼 수 있고, 이미 몇 차례 다녀온 이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도쿄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소소 동경 小小東京정다원 저 | 상상출판
도쿄를 아직 가보지 않은 이라면 어떤 도시인지 가늠해볼 수 있고, 이미 몇 차례 다녀온 이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도쿄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소소 동경 小小東京

<정다원> 저12,600원(10% + 5%)

여행자가 아닌 생활인의 시선으로 만나는 도쿄의 매력 여러 도시를 놓고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가까워서, 친근해서 떠나게 되는 곳 중 하나가 도쿄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안다고’ 착각하기 쉬운 곳도 도쿄가 아닐까. 『소소동경』은 ‘안다고’ 생각하기 쉬운 도쿄를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내는 책이다. 저자의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