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퇴사 그 이후의 삶!
속해 있지 않으면 불안한 회사는 물론이고, 산더미 같은 옷과 신발, 이사 때가 되어야 빛을 보는 냉장고 속의 음식들, 꺼내 읽지 않는 무거운 책들과 먼지 쌓인 음반들. 몇 년 농성이라도 벌일 것처럼 ‘언젠가 쓸 것들’이 집 안에 넘쳐나고 있었다.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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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는 일과 나의 관계, 회사와 나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국과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퇴사하겠습니다』 의 후속편이다. 『퇴사하겠습니다』 가 ‘진정한 회사 생활을 위해 치열한 퇴사 준비’가 필요하다며 ‘퇴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는 ‘퇴사 그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생생한 목소리로 풀어내는 저자의 ‘생활밀착형 인생 노하우’가 한없이 심플하면서도 한없이 놀랍다. 전작에서 맛을 보인 유머와 위트는 여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밀도는 한층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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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이나가키 에미코 저/김미형 역 | 엘리
생생한 목소리로 풀어내는 저자의 ‘생활밀착형 인생 노하우’가 한없이 심플하면서도 한없이 놀랍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밀도는 한층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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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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