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람 비올리스트, 드뷔시와 피아졸라 사이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의 거장 작곡가인 토루 타케미츠, 프랑스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 탱고 음악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독일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 등 다양한 근현대 작곡가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글ㆍ사진 기획사 제공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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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최하람은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전문과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과정 및 석사과정을 취득했다. 일찍이 음악춘추콩쿨, 선화실내악 콩쿨, 한미음악콩쿨, 예가콩쿨 등에서 입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낸 최하람은 줄리어드 음대 재학시절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기도 했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 독주회,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명훈 지휘), Schleswig-Holstein Music Festival Orchestra (Christopher Eschenbach, Evan Fischer 지휘)의 유럽투어, L’Ensemble Nouvelle G?n?ration ? Paris, 앙상블 유니송 초청 연주회, 클래시칸 앙상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정진하고 있다.


최하람은 현재 클래시칸 앙상블, Ensemble Unisson 단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통영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객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화예중.고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을 같이 꾸밀 신상일 피아니스트는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Schwingungen Trio 멤버, 유럽 및 한국에서 솔로이스트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안영지 플루티스트는 예원학교를 수석졸업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이다.


조윤희 하피스트는 미국 뉴욕대학교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NEC trio Chamber, Dynamic Music Festival, NYU harp and flute duo 등으로 연주 활동을 했으며, 현재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의 거장 작곡가인 토루 타케미츠, 프랑스 작곡가 다리우스 미요, 탱고 음악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독일 작곡가 파울 힌데미트 등 다양한 근현대 작곡가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 클래시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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